사라진 문 쪽을 보다 이내 나에게 시선을 보
사라진 문 쪽을 보다 이내 나에게 시선을 보
아닌, 현실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현실도 연극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연극이란 현실의 일 중 한 부분을 약간 각색해서 보여주는 것뿐이잖아요. 그럼 지금 이 순간이 여러분에게 있어서 희극인가요? 비극인가요?" 나는 지금까지의 말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듯한 말을 꺼냈다. 사람들의 얼굴의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관이 있었다. 그 것도 아주 많이.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홀로 내려섰고,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느낀 귀족들은 조용히 내 입이 다시 열리기를 기다렸다.
으로 아깝다는 식으로 혀를 찼다. 그 모습에 나와 수제노는 할 말을 잃었다. 아무래도 진짜인 모양인데. 인간에게 있어 장수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꿈이었다. 이 곳이 아닌 다른 차원에서는 놀랍게도 100년은 기본으로 산다는 곳도 있지만대부분은 100살을 넘기 힘들었다. 그런데 그 놀라운 일을 실수로 달성한 사람이 바로 눈앞에 있었다. 잠시동안 나와 수제노는 로튼을 계속 훔쳐보다가 고개를 절래 절래 젓고 내일 있을 일에 대한 생각에 잠겼다. 로튼에게 있어 장수의 좋은 점은 그만큼 오랫동안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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